(8월 10일) 참된 청지기의 자세 = 고전 4장 1 ~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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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월) | 고전 4장 1~5절 | 참된 청지기의 자세 |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
(도입)
3차 전도 여행 중에 있던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에베소에 머물며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첫 번째 편지를 씁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안고 있는 신앙의 의문점에 대해 답을 주고 교훈합니다. 이때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들의 자세와 일꾼 된 자들, 그리고 맡은 자들에 대한 자세에 대해 증거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에 대해 우리는 무엇보다 청지기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교회의 공동체에서 세워진 일꾼들은 교회를 돌아보는 일에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청지기는 세상에서 바라보는 청지기의 개념과는 다소 다른 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로 세워진 청지기는 먼저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롬 14:18)은 증거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청지기는 두 가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적인 청지기’입니다. 두 번째는 ‘삶의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인으로서 청지기입니다. 주인이 맡긴 것에 대해 수종 드는 ‘청지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고, 성도라 불리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구원의 백성을 칭하는 명칭입니다. 그러나 이 명칭에는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로서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 함께 내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어떤 청지기로 공동체 가운데 자신을 세워야 할까요?
(1~2)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과 사역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잘 살피고, 주어진 것에 대해 적극적일 뿐만 아니라 충성된 길을 걸어가는 청지기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요구되는 제일의 덕목은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이 먼저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것에 대해 기쁨과 감사의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울은 교회 공동체 가운데 세워진 일꾼으로 하여금 두 가지를 먼저 명심하도록 합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어떤 경우도 자신의 주인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지닌 주권의 원천과 본질은 그리스도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함께 조명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비밀’은 전에는 감춰졌다가 복음을 통해 공개된 것을 말합니다.
(고전 15:51)과 (52절)은 증거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여기서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먼저 우리는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과 사역에 대해 주인의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주관자가 아니라 머리 되시는 주님이 모든 것에 대해 주관자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과 사역에 대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잘 살피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과 사역에 대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일 뿐만 아니라 충성된 길을 걸어가는 청지기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3~4)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는 신앙의 자세와 함께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청지기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는 지식층에 이르는 교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판단을 앞세워 타인들을 저울질합니다. 자신들이 판결자가 됩니다. 상대를 비판합니다. 심지어 바울의 사도성까지 들먹거립니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3절) 여기서 바울은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판단 받을 왜곡된 짓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사람은 스스로 의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청지기로 세워진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정체성을 세상의 관점에서 찾으면 안 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일어났던 분쟁과 문제점들의 출발은 세상의 기준에서 찾은 정체성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신앙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인 것을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진다는 신앙의 정체성이 흔들리면 전부가 흔들리게 됩니다.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니 세상의 것들이 자신의 정체성이 되고, 기준이 되는 겁니다.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고, 심판하는 기가 막힌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소명과 그 열심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신앙의 정체성에서 나와야 합니다. ‘소신’과 ‘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면 그 ‘소명’과 ‘사명’은 오히려 공동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5)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리에 서도록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사명만을 기억하는 청지기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한계를 가진 인간의 판단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판단과는 달리 무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오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리에 서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죄성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리를 만들어갈까요? 판단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3자인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오직 주님만이 판단자가 된다는 사실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명하신 사명이 그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이 땅에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지상 대위임령인 복음 사역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리에 서도록 만드는 조건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지상 사명만을 기억하는 청지기의 자세를 가지고, 이 땅에서 사는 날의 연수를 살아가는 복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는 무엇보다 주인의 뜻을 잘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것은 종이지만 주인과 같은 심정을 가진 종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청지기는 충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충성은 단순한 기계적 충성을 넘어서는 충성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는 충성된 길을 걸어가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분명한 소신과 사명을 가지고 충성된 사역을 감당할 때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리에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죄성이 묻은 본연의 모습으로는 이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길! 주님께서 명하신 지상대위임령입니다.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으로 자신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이 사명의 길에 자신을 올려놓는 복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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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참된 청지기로서의 길을 걸어가기 위하여
나는 어떠한 신앙의 자세로 나아갈 지 깊이 묵상합니다
그저 한 날이 나에게 의무적으로 주어져서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오늘의 한 날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어떻게 쓰임받을 것인지를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쓰임받는 사실이 기쁨이요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사실이 감사입니다
그저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들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뜻을 잘 살피고 헤아리는 청지기로서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충성된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며
나의 분명한 소신과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부지런히 잘 감당하는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 까지
지상대위임령을 잘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당당하게 나아가는 복 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심교회의 일꾼으로
바티스 성경아카데미 일꾼으로
전도자 25인의 일꾼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에 쓰임받는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날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행동과 마음은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세상에 속해 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고자 노력하지만 때때로 세상과 세속적인 것에 눈을 돌릴 때도 있습니다. 마음을 뺏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의 거울에 나의 모습을 비춰보며 회개와 겸손의 신앙으로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참된 청지기로 살기 위한 다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신앙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까지 주님께서 주신 사명과 사역을 충성되이 잘 감당하며 참된 청지기의 자세로 세워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Jsw126 작성일
고린도 교회에서 바울은 성도들과 함께 여러
문제점을 에베소에서 듣게 됩니다.
교인들이 안고 있는 신앙의 의문점을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요구 되는 제일의 덕묵은
하나님의 믿음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는 하나님 속한 자들 중
하나님의 나라의 그리스도인 두가지의 청지기 첫번째 영적인 청지기 두번째 삶의 청지기 그리스도인으로서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여야 합니다.
사명과 사역을 충성되어 감당하는 청지기의
자세로 세워지는 그리스도인 되는 것을
소망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구원.신앙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