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 = 고전 7장 20 ~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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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화) | 고전 7장 20~24절 |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 |
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7: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
(도입)
고린도 교회는 교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신앙과 관련한 여러 문제 앞에 놓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고린도 교회를 향해 편지로 그 답을 줍니다. 당면한 문제 가운데는 결혼관에 대한 문제와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문제도 열거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것을 내세워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적 의무를 회피하는 경향들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하나님의 부름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분은 세속적 신분과 위치를 향상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 또는 우리의 모습에서 그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값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현실의 생활에서 나타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도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비춰내는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어떤 가치 속에 놓인 자일까요?
(20~21) 세상에서는 비록 버려진 자와 같이 천한 자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그 어떤 자들도 그를 없이 여길 수 없는 존귀한 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는 통상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 강조됩니다. 그리고 ‘부르심’이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연결된다는 것은 ‘부르심’에 대한 상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는 ‘순종’해야 하는 상태가 성립됩니다. 그리고 필연적인 것으로 연결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특수한 배경은 그리스도가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내어놓고 사신 값에 있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그 소유주가 ‘그리스도’가 됩니다. 이런 특수한 배경에 놓인 그리스도인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어떤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순종하는 자의 자세를 먼저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종된 자’로서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롬 6:17)의 말씀처럼 인간은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의 종’이 되어 행하는 것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에 일등으로 앞장서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악한 자의 증거물을 차곡차곡 쌓아갈 뿐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신분이 비록 세상에서는 종된 모습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모습을 비관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죄의 종된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에 따른 주권의 회복을 받은 ‘자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그 출발이 ‘그리스도의 인격’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세상에서는 비록 버려진 자와 같이 천한 자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그 어떤 자들도 그를 없이 여길 수 없는 존귀한 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22~23)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값으로 예비 된 자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이 함께 하고 있던 그 당시 ‘종’의 신분은 사람의 존재적 가치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종’은 주인의 ‘소유물’ 가운데 하나로써 ‘재산의 목록’에서 찾아지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갈 3:28)에 따르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고전 7:22)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종’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리스도의 종’이란 세상의 죄의 종으로부터 자유한 자가 되었다는 것이며, ‘그리스도께 속한 자’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것’이니 세상의 그 어떤 누구도, 마귀의 세력도 ‘그리스도의 것’인 ‘그리스도인’을 자신의 소유로 삼을 수 없고, 그리스도부터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23절)은 강한 어조로 말합니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가치 판단에 휘둘림을 당하고, 죄악된 세속의 것들과 함께하는 ‘종노릇’을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부족함이 있다고 열등감 속에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서는 더욱 안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비교 관점으로 보는 사고관을 고쳐야 합니다. 나의 약함과 부족함이 세상에서 판단하는 기준이라면 하나님은 나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또 다른 조화로움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의 값으로 예비된 자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모릅니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신앙으로 세상을 힘 있게 달려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24)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첫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가치관에 대한 자세에 대해 세 번째 권면을 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의 자세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24절)입니다. ‘각각’이란 다양한 신분, 다양한 위치, 다양한 삶의 형태와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을 (잠언 8:22)에서는 ‘창조의 조화로움’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는 순종하는 종과 같은 걸음을 걸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두 번째,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24절)과 연결됩니다. ‘함께’라는 것은 동행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맥추절이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로 지켜지는 것처럼 그리스도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열매가 됩니다. 그리스도가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드려진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약 1:18)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세상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도록 그리스도처럼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첫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마 28:18~20)의 ‘지상대위임령’을 기억합시다!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또 다른 첫 열매를 맺어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는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부활의 첫 열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죄악된 세상은 가치를 비교하고 저울질하여 결정하지만 하나님은 그 가치를 그리스도 안에서 판단합니다.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비록 버린 자와 같은 모습으로 비칠지라도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가치 없다고 여기지 않으셨으며,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존귀한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그 어떤 가치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비교 관점에서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에 절망하고, 낙망하여, 삶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첫 열매’가 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또 다른 부활의 ‘첫 열매’를 맺어가는 사역을 펼쳐나가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드려진 첫 열매의 모습을 하나님은 기뻐하고, 추수의 결실이라는 큰 축복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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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그리스도의 값으로 사신 바 된 그리스도인으로 날마다 순종의 삶이 되기를 원하며
주님의 종된 자로서 세상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안에 머무는 신앙으로
세상의 것과 비교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과 사고관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앞에 존귀한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날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일에 수고하고 힘써 일하여
하나님께 드려진 첫 열매의 추수의 결실을 맺는 축복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의 가치와 판단에 휘둘리거나 죄악 된 세속적인 것들과 함께 해선 안됩니다.
하지만 주변과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지는 세속에 속한 모습은 오히려 자유롭게 보이고, 말씀을 지키고 주일을 지키는 나의 모습은 미련해 보여 세상과 나의 모습을 비교하게 만듭니다.
큐티를 안 하면 다른 일을 더 할 수 있을 텐데, 주일 하루만 비면 좀 더 쉴 수 있고 자유로울 텐데 하는 죄악된 생각들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리스도인 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자이며 하나님께 드려진 열매임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세상의 것이 좋아 보여도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그 어떤 가치로도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첫 열매를 맺어가는 사역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일꾼,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Jsw126 작성일
바울은 그리스도인들과 에베소에 있는
교린도 교회에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리적 문제와 신앙 쪽에 문제가 생겼습니다.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 문제 해결을 제안
하는 것중 결혼관에 대한 문제와 함께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삶의 문제가 열거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자유함을 얻게 되는 가정중
사회의 질서를 무시 시민적 의무를 회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바울은 하나님의 부름에
답하는 그리스도인들 에게 삶을 살아가는 권면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맺어가는 사역을 충성 하여 감당하는 일꾼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하며 믿음.구원,신앙으로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