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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행 2장 37~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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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본문

5일(월)

행 2장 37~42절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도입)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순간에 세상은 끝장이 납니다. 우주와 만물이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펼쳐지는 종말의 심판 또한 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결정판을 이루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메시아 되심과 구속 사역에 대해 베드로의 변증이 우리의 심령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행 4:13)에 의하면 본래 학문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로 생업을 이어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별 볼 일 없는 베드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와 아무 관계가 없어요”라며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그가 사도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워진 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을 가지게 됩니다. 구원의 은혜와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베드로를 통해 일어났던 ‘전대미문’의 한 사건인 삼천 명이 한순간에 회개한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는 삼천 명이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온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관련하여 세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세 가지를 잊지 않아야 할까요?

 

(37~39) 구원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그 바탕 위에 일어나는 회개와 죄 사함에 따른 사건은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오순절 베드로를 비롯한 사람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한 놀라운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임합니다. 구원과 관련한 ‘하나님의 큰 일’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서도 배운 사실이 없는 각 지역의 방언으로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의 입이 회중들을 향해 열립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행 2:21) 계속해서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 2:36)

베드로의 말을 듣고 사람들이 반응합니다. 자신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죄로부터 견딜 수 없는 한탄이 터져 나옵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마음이 찔려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 회중을 향해 베드로는 하나님의 은혜에 따른 ‘회개’와 ‘죄사함’을 증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38절) 하나님께서는 구원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에 믿음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 자리에 그렇게 해서 세워졌습니다. 예수를 처음 믿은 자는 그 믿음의 바탕 위에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가 회개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죄 사함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세워졌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40~41)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패역한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 것은 누군가 능력의 손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베드로가 회개와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면서 모든 것은 사람의 행위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이런 베드로의 증거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써 내려갑니다. 그 자리에 있던 회중의 ‘삼천 명’이 죄 사함의 세례를 받고 믿음의 ‘신도’가 됩니다.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패역한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오직 한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 또한 어느 누구의 거창한 화술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삼천 명’이 회개했을지라도 그것은 베드로가 행했던 설교의 능력이 빗어낸 결론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삼천 명’이 주께로 돌아왔던 겁니다.

비록 흠과 티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이것을 이유로 삼지 않았습니다.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온 ‘삼천 명’이 다른 사람보다 특출하거나 어떤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눅 14:12~13)에 의하면 예수님께서는 구원과 관련된 잔치를 베풀 때 ‘가난한 자들’, ‘몸 불편한 자들’,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은혜를 발합니다.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패역한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 것은 누군가 능력의 손길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42) 서로가 영적으로 하나가 될 수 있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이렇게 세워진 초대 교회는 네 가지의 특징적인 요소를 가지게 됩니다. 첫 번째는 성도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두 번째는 성도들이 서로 교제합니다. 여기에는 주인과 종이 구별되지 않았으며, 부자와 가난한 자, 권력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십자가 정신이 중심에 세워집니다. 세 번째는 성도들이 서로 떡을 떼며 나눕니다. 이런바 ‘코이노니아’가 이뤄집니다.

떡을 떼는 식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었습니다. 영적으로 교제를 나누며 신앙 안에서 서로 물질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공동체가 교회였던 겁니다. 네 번째는 함께 기도하기를 힘씁니다. 여기서 공통된 점은 모두가 함께라는 하나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어찌 사람의 의지와 능력으로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가능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서로가 영적으로 하나가 될 수 있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가 있기까지 마가 다락방에서 있었던 오순절의 역사와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삼천 명’의 회개 사건이 도화선이 됩니다.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지고 이것이 중심을 이룹니다. 그리고 동방으로, 서방으로 교회가 세워지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사도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특히 이방인의 사도로 그 이름을 남겼던 바울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교회는 단순한 모임의 단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의 종교 시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총 집합체입니다. 영생 복락에 이르는 구원의 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엡 1:21)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값이 되어 세워진 구원의 방주입니다. 이런 교회가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를 이루게 하는 은혜의 근원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별볼일 없었던 베드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가 되어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나 삼천명이 회개하여 예루살렘 교회를 세워지고
예루살렘 교회중심으로 동방과 서방으로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이루워질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이
가장 큰 은혜이자 가장 큰 축복임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어느 한  순간들이 때로는 절망이고 낙담과 실망과 고통과 아픔이어서
견딜수 없는 큰 일인것 같아 세상이 무너지고
마음이 무너질 것만 같아도 지나고 뒤돌아보면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또 깨닫는 인생의 여정인것 같습니다
죄인인 우리는 그 순간들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은 돌아보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미련한 삶을 살아가기도 하지만
나의 인생의 모든 여정뒤에는 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고백하는 시간들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베풀어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속상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묵묵히 걸어가는 날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무는 신앙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말씀을 묵상하며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고 교회로 발걸음을 이끌어주신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내가 선택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교회를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개인이 원하는 것을 채우러 가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주셨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길 힘쓰고 애쓰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profile_image Jsw126 작성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과 민음을 주셨습니다.
갈릴리 해변에서 어부로 생업을 하던 베드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오순절 베드로를 비롯한 사람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한 놀라운 사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신앙,믿음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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