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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흘려보내는 교회 = 미 4장 1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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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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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화)

미 4장 1~5절

흘려보내는 교회

 

4: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4: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4: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4: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도입)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이 원인이 된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목격한 미가에게 와닿는 충격과 아픔은 이를 목격하지 않은 사람과는 비교가 되질 않았습니다. 앗수르에 의해 북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남유다 또한 예루살렘을 제외하고는 나라가 거의 초토화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사실 앞에서도 하나님을 떠난 신앙을 돌이키지 않고 백성들은 자신들의 기호에 맞추어 신앙하고 있었으며, 우상숭배로부터 자신들을 돌이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미가는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종말의 때가 되면 이레의 ‘대 환난’이 일어납니다. 이때 두 가지 뚜렷한 현상이 일어날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대 환난’의 사건을 통해 ‘대 회개’가 일어날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대 배교’의 현상입니다. 지금 우리는 종말을 눈앞에 둔 환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선지자들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의 성취와 그 완성을 이루기 위해 교회가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가운데 중요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이 사명을 감당할 때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로서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과연!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로서 그 역할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1~2) 하나님의 말씀인 꼴의 양식으로 교회를 가득 채우고, 그 생명의 양식을 세상을 향해 흘려보내며, 말씀의 삶을 이뤄 종말의 세상을 선도하며 그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앙이 멸망의 원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목격하면서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 충격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 날로부터 약 20여 년의 세월이 흐릅니다. 남유다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이 불신앙이었다는 것을 까마득히 잊어버립니다. 미가는 이런 백성들을 향해 불순종 가운데 놓여 있는 예루살렘이 북이스라엘처럼 멸망당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회복을 함께 전합니다.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1절) 종말의 끝자락에 이를수록 더욱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진짜와 가짜의 뚜렷한 구별입니다.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끝 날에 이르러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산들의 꼭대기’라 불리는 세상의 왕권 위에 그리고 ‘작은 산들’이라 불리는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세력 위에 세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가짜가 아니라 진짜를 부릅니다. 미가 선지자는 세상의 말일에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 오게 되는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 번째는 ‘진짜 성전에 이르기 위해서’이며,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 위해서’이며, 세 번째는 ‘배운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종말의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꼴의 양식으로 교회를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명의 양식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로서 우리는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짜 교회’가 세상을 향해 감당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지식의 말씀이 아니라 생명의 양식임을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피부로 느끼도록 우리가 말씀의 삶을 이루어야 합니다. ‘십계명’을 지켜 준행하는 말씀의 삶을 살아갑시다. 우상적 모든 요소를 제거하고, 삶이 예배가 되어 우리의 삶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살아있는 생명의 열매, 종말을 선도해 나가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3~4) 하나님의 의로운 판결이 세상 가운데 펼쳐지며, 전쟁이 없는 샬롬이 속히 임하도록 소외된 사마리아 그리고 땅끝까지 진리의 복음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미가 선지자는 많은 나라들이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결에 의지하여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나 평화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뿌리째 뽑지 않고, 평화라는 이름으로 겉만을 포장했을 때, 그 겉의 모습은 평화스러워 보이지만 그 속은 더 썩어 들어가게 됩니다. 더 큰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평화를 말할 때는 항상 하나님의 철저한 공의가 먼저 거론되어야 합니다. 미가 선지자에 의하면 하나님의 강력한 공의의 심판이 단행된 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살육을 앞세운 전쟁의 무기들을 녹여 농사 기구들로 만들어질 것이며, 각 사람이 자신의 생업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수확물로 거두며,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 샬롬을 누리게 될 것이 예고 되고 있었습니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감람나무와 더불어 팔레스틴의 3대 과실 수에 해당되는 나무입니다. 각 사람이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는다는 것은 가난이나 부족함이 없는 복된 삶을 누린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판결이 내려지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는 더 이상 두려움의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라는 축복 아래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이 나에게 만족을 주고, 위로를 줄지라도 세상은 (시 23:4)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일 뿐입니다.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안에서 참된 샬롬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는 소외된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끝까지 진리의 복음을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판결이 있는 곳에는 나만이 아니라 ‘우리’ 그리고 ‘함께’라는 마음이 함께 합니다.

 

(5)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며 그 이름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기억되도록 그리스도의 문화를 만들어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미가 선지자의 말처럼 우상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나라 곳곳을 돌아보면 얼마나 우상의 흔적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전국의 명소를 찾아가 보면 우상의 흔적들이 어김없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니 이 나라와 이 민족이 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우상숭배를 문화로 승화시켜 이것을 민족의 전통으로 표현하는 사탄의 역사를 바라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나라와 민족을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는 나라와 민족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가 선지자의 말처럼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나라와 민족이 되도록 만들어가야 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행위, 그리고 어둠과 질병 그리고 재앙으로 인한 불운을 밀어내어 온 마을 사람들이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풀려나 농사가 잘 되고, 고기가 잘 잡히길 기원하는 제사 의식에서 유래된 정월대보름 그리고 붉은 팥죽을 솔잎을 이용하여 대문과 곡간 그리고 벽에 뿌리며 액을 막고, 잡귀를 몰아내는 효과를 가졌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동지팥죽’ 등 나라와 민족의 혼을 사탄에게로 인도하는 우상숭배 사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십계명의 지킴을 통해 그리스도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말씀의 삶을 문화로 승화시켜 나라와 민족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적용)

‘말씀이 살아 있다’라는 것은 말씀이 곧 우리의 인격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이 살아 있다’라는 것은 말씀이 곧 우리의 삶의 모습이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이것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그리고 ‘진리의 복음’을 그리고 ‘그리스도의 문화’를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야 합니다. (요 6:48)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의 양식을 공급받지 못하면 육은 살아 있으나 죽은 ‘산송장’과도 같습니다.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나라와 민족 가운데 흘려보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죽은 ‘산송장’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문화와 민족의 전통이라며 우상의 텃밭으로 인도하는 사탄의 사슬을 끊어버리도록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라와 민족 가운데, 그리고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미가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새벽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미가서의 말씀을 교훈삼아 성도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바른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로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교회가 바른 말씀을 흘려보내는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매주 수요일 전도를 나갑니다
바른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전도를 하며
내일은 부경대와 경성대에 전도를 나가서
참된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마지막 종말의 때에 교회는 거짓 말씀이 아니라
참된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흘려보내는 참 된 교회가 되어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며 바쁘다는 이유로 전도의 자리에
잘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성도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진리의 복음과 그리스도의 문화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사명에
기쁜마음으로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교회들이 세상을 향하여 바른 말씀을 흘려보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구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구름 작성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지금 이 시대를 돌아봅니다.
굿판이나 무당 같은 우상적 요소가 점점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 반면, 기독교와 교회는 비치지 않고 오히려 부정적인 이슈만 소비되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하지만 돌아보면 이 모든 것이 우상적 요소를 민족의 문화라 여기며 허용하고, 그리스도인임에도 말씀을 지켜 준행하지 않고 오히려 악을 행한 삶들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낸 슬픈 결과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가 교회다웠다면, 성도가 성도다운 삶을 살았다면 지금과는 달랐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바라보기만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말씀이 중심이 된 삶을 살고,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이 회개함으로 나아가 진정으로 말씀의 삶을 살아 우상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을 만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삶을 나라와 민족 가운데 흘려보내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Jsw126님의 댓글

profile_image Jsw126 작성일

하나님을 향한 불시앙이 원인이된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목격한 선지자 미가 충격과 아픔은 이를 목격히지 않은 자와는 비교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식으로 교호를 가득 채우고 그 생며의 양식을 세상에 흘려보냅니다.
세상에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생기고 그것을 믿는 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삶을 지켜나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구원.신앙.믿음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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